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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9월 11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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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는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재경부 간부회의에서 "수급 요인부터 자녀교육 등에 따른 (전세) 시장의 패턴 변화까지 고려해 현장에서 확인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인 '기업 환경개선 종합대책'과 관련해 "세부적 대책의 추진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단기 과제는 올해 안에 추진하고 중기 과제는 내년 제도개편 때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 정부 임기 안에 모두 마무리한다는 의지를 갖고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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