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26 03:122006년 6월 26일 0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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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가격이 올라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는 것은 국제유가 상승과 관련 있다.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가 석유의 대체 연료인 에탄올 생산에 쓰이기 때문이다. 기름값이 올라 에탄올 수요가 늘면 사탕수수 공급이 부족해져 설탕 가격도 오르게 되는 것.
옥수수는 수출국이었던 중국이 곧 수입국으로 바뀔 것으로 보여 가격 급등이 예상되고 있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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