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여름방학 앞두고 국제전화 요금 할인행사

  • 입력 2006년 5월 28일 15시 50분


2006 독일 월드컵과 여름방학을 앞두고 국제전화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통신요금을 할인하고 있다.

KT는 6월1일부터 7월10일까지 국제전화 001의 독일 통화 표준요금(분당 948원 기준)을 50%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에서 독일로 거는 전화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교환원 등을 통해 한국으로 거는 콜렉트콜(수신자부담전화)에도 적용된다.

하나로텔레콤은 자사(自社) 고객에 한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12개국에 대해 분당 99원에 통화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하나포스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1000원의 기본요금을 추가로 내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전화 서비스 업체인 아이엠텔은 독일 월드컵 행사가 끝나는 7월 9일까지 독일로 거는 전화요금을 최대 77%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한국에서 독일로 전화할 경우 유선전화는 분당 20원(기존 85원), 휴대전화로 걸 경우 분당 220원(기존 418원)에 통화할 수 있다.

이 업체는 해외여행이 많은 여름방학을 맞아 22일부터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은 분당 54.54원에서 21.82원(60% 할인)으로, 중국은 36.36원에서 21.82원(40% 할인)으로 전화요금을 각각 인하했다.

김재영기자 j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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