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립 80돌 오창단지 공장 준공

  • 입력 2006년 5월 25일 03시 03분


24일 충북 청원군 유한양행 오창 공장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차중근 사장 등 임직원과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 유한양행
24일 충북 청원군 유한양행 오창 공장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차중근 사장 등 임직원과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24일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있는 오창 공장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유한양행은 1926년 6월 20일 설립됐으나, 오창 공장 준공에 맞춰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한 달가량 앞서 열었다. ▶본보 17일자 B3면 참조

이번에 완공된 오창 공장은 2만7000여 평의 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자동화 생산설비와 계량시설, 물류센터 등을 갖췄다. 유한양행은 이 공장에서 궤양치료제 ‘레바넥스’ 등 190여 종의 의약품을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차중근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유한은 80년 동안 이룩한 성과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100년 대계를 위한 밑그림을 그려야 할 시점”이라며 “오창 공장의 준공을 계기로 세계를 향한 큰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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