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5-19 03:032006년 5월 19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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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는 이날 9차 공매에 부친 미국 칼로스쌀 10kg짜리 1184t과 20kg짜리 181t에 대해 응찰자가 전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다.
9일 6차 공매 때 32t이 팔린 뒤 3회 연속으로 한 톨도 팔리지 않은 것.
유통공사 관계자는 “칼로스 쌀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좋지 않아 당분간은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최저 예정가 추가 인하 등 대책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박현진 기자 witn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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