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4-07 03:042006년 4월 7일 03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외환은행은 CD 사업자인 한국전자금융, 한네트, 노틸러스효성과 제휴해 7일부터 이들이 운영하는 전국 7000여 개 CD에서도 편리하게 해외송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고 6일 밝혔다.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돈을 보낼 해외 은행 이름과 계좌번호, 받는 사람의 이름 및 전화번호 등을 등록한 뒤 이런 정보가 등록된 카드를 발급받아 ‘해외송금 가능’이라고 표시된 CD를 이용하면 된다.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