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12월 24일 08시 1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지역별로는 춘천 27, 원주 60, 강릉 15, 홍천 21, 동해 8개로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11개 시군이 외지기업을 유치했다.
이전기업 가운데 현재 48곳이 가동 중이고 60개 기업이 가동준비, 42개 기업이 부지매입을 협의하는 중이다.
강원도는 2001년부터 외지기업 유치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712개 기업을 유치했다. 현재 483개 기업이 가동되고 있다.
외지기업이 유치되면서 1만 명 이상의 지역주민이 일자리를 갖게 됐고 2조2000억 원의 지역소득 증대효과가 생긴 것으로 분석됐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