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사업자 42곳 등록

  • 입력 2005년 12월 10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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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사 등 42개 금융회사가 퇴직연금사업자로 등록됐다.

금융감독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퇴직연금사업자로 등록된 금융회사는 은행이 조흥은행 등 13개사, 생명보험이 대한생명 등 11개사, 손해보험이 메리츠화재 등 8개사, 증권이 굿모닝신한증권 등 10개사이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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