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별로 삼성전자는 2500명 모집에 1만2760명이 지원해 5.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삼성에버랜드는 65명 모집에 11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7 대 1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이공계는 3986명 모집에 1만7200명이 지원해 4.3 대 1, 인문계는 1014명 모집에 9400명이 지원해 9.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성 지원자는 8500명으로 전체의 31.9%를 차지해 지난해의 30%보다 1.9%포인트 늘었다.
이번부터 별도의 가산점이 주어지는 장애인의 경우 66명이 지원했다.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25일 실시되며 면접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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