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스포츠 개막 …온라인게임 지존 가린다

  • 입력 2005년 1월 30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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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기획사인 아이스타존은 30일 상금 14만 달러(약 1억4000만 원)를 걸고 세계 e-스포츠 게임(WEG·World E-sports Games) 대회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 스튜디오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략 게임인 ‘워크래프트 3’ 종목에서 한국과 중국 1위 선수 간 대전을 시작으로 3월 20일까지 리그전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에서 리그전이 끝나면 시즌별 결승과 월드시리즈는 중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정위용 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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