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한국품질대상 도레이새한 선정

  • 입력 2004년 11월 18일 17시 54분


코멘트
올해 최고의 품질경영활동을 벌인 기업으로 도레이새한(대표이사 이영관·사진)이 선정됐다.

산업자원부와 표준협회는 2004년 국내 전 산업체의 품질경영활동을 총결산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상인 제30회 한국품질대상은 도레이새한이, 품질경영상은 태평양 유라 쿠쿠전자 KT 등 4개 회사가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품질경영을 산업계에 보급해 확산시킨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금탑산업훈장은 범우화학공업 김명원 대표, 삼성테스코 이승한 대표, 한국프랜지공업 김윤수 대표 등 3명이 선정됐다. 또 생산혁신상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한국서부발전, 풍산 온산공장, 대구특수금속에 돌아갔다.

가치혁신상은 삼성전자 TN총괄 무선사업부와 금강고려화학 전주2공장이, 설비관리상은 삼성토탈과 파라다이스산업이 선정됐다.

환경경영상은 아이앤아이스틸 인천공장과 기아차 광주공장이, 6시그마 혁신상은 LG마이크론과 LG전자 브라질법인이 받는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이병기기자 ey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