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 업체 9곳 유통기한 위반 등 적발

  • 입력 2004년 11월 3일 18시 22분


코멘트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서울, 경기 북부, 강원 지역의 49개 식품첨가물 제조업체를 점검한 결과 이 가운데 9개 업체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영업장소 무단 이전 및 철거 2곳 △유통기한 경과 1곳 △제조일자 미표시 1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곳 등이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