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조정 16만명 신용회복

  • 입력 2004년 6월 6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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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와 한마음금융(배드뱅크) 및 상록수유동화전문회사(10개 금융회사 다중채권 추심 프로그램)를 통해 신용불량자 지위에서 벗어난 사람이 16만명을 넘어섰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6일 현재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을 받아 신용불량자 지위에서 벗어난 사람은 모두 9만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한마음금융은 지난주 말까지 2만944명에 대한 채무조정을 확정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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