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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20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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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경제연구소는 1984년부터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 등 성장성 △자기자본경상이익률 등 수익성 △차입금의존도 등 안정성 △배당성향 등 기타부문 등 모두 4개 분야에 걸쳐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해 왔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4개 분야에서 고르게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600점 만점에 444.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자본금 500억원∼1000억원 미만에서는 태평양 △150억원∼500억원 미만에서는 에스원 △150억원 미만에서는 롯데칠성이 각각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코스닥 부문에서는 KH바텍이 NHN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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