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제조된 P-M모델은 증기가 새거나 뚜껑이 열리는 등의 하자 때문에 현재 리콜이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제조연월이 2002년 11월부터 2003년 4월 사이인 P-Q100, P-Q110, P-Q111 제품 8310대에서도 비슷한 하자가 발견돼 7일부터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LG전자는 리콜에 응할 경우 소정의 사례금(5만원)까지 주기로 했다. 문의는 국번 없이 1544-7777, 1588-7777로 하면 된다.
포천=이동영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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