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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15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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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게하르트 프라이스 교수의 뇌신경교수법을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한 소빅스수학땅은 모든 감각과 신체를 활용해 숫자의 길을 걷고, 숫자의 집을 짓고, 숫자의 나라를 만들면서 수 학습과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빅스수학땅은 총 10개월(40주) 과정으로 기하탐험과 숫자탐험으로 구성돼 있다. 기하탐험(1∼14주)에서는 분류, 공간, 도형, 서열, 측정의 기본적인 수 개념을 형성한다. 숫자탐험(15∼40주)에서는 1∼10까지의 수 개념을 이해한다. 수의 순서 및 수를 이해하고, 셈하기 기초 능력을 형성한다. 또 주변 사물과 수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재미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숫자의 길에서는 아이가 사각형 방석모양의 숫자의 길을 걷고, 주사위를 던지는 등 신체활동이 이뤄진다.
숫자의 집에서는 아이가 교구를 만져보고, 눈으로 크기를 비교하고, 손에 올려서 무게를 짐작하는 등 감각을 이용하는 활동을 한다.
숫자의 나라에서는 각 숫자에 연관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동요를 부르는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준다. 080-2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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