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청약 경쟁률 480대1

  • 입력 2003년 12월 10일 2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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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브랜드로 유명한 레인콤의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10일 마감한 결과 최종 경쟁률이 평균 480.41 대 1로 집계됐다. 레인콤의 공모가는 올해 공모 기업 중 최고가인 주당 4만7000원으로, 청약금은 총 2조9804억원에 달했다.

또 비트윈과 윈스테크넷의 최종 경쟁률은 각각 308.64 대 1과 257.09 대 1로 나타났다.

레인콤의 증권사별 경쟁률은 △현대증권(주간사회사) 487.50 대 1 △삼성 476.97 △LG투자 471.29 △대우 509.58 △동원 573.42 △SK 184.12 △교보 832.63 △동양종합금융 489.40 △한화 517.50 △부국 320.92.

비트윈은 △미래에셋증권(주간사회사) 312.25 대 1 △굿모닝신한 446.34 △우리 237.99 △한국투자증권 144.10.

윈스테크넷은 △LG투자증권(주간사회사) 238.44 대 1 △굿모닝신한 363.61 △대우 292.95 △동원 408.68 △삼성 163.44 △현대 243.32.

정미경기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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