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추석선물 예약하면 깎아줘

  • 입력 2003년 8월 14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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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이면 추석 선물세트가 쏟아져 나온다.서둘러 예약주문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모든 점포는 22∼30일 농산, 축산 등 식품류를 5∼1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한다. 또 로열한우 2호세트(3.6kg)와 청정원 특선 2호 등 일부 품목을 10개 사면 하나를 덤으로 준다.

신세계백화점은 22∼28일 갈비, 정육 등 16개 품목을 5∼20% 싸게 예약 판매하고,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 축산세트 및 청과세트 전 품목을 5% 할인해준다.

그랜드백화점과 그랜드마트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추석선물을 예약 판매하고 한과, 꿀세트, 화장품 등 일부 상품을 10세트 이상 사면 1세트를 무료로 준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의 경우 다음달 3∼9일 추석 선물을 전화로 주문하면 귀성 당일 서울역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박형준기자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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