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전자계열사의 노조 대표 및 경영진 13명은 16∼26일 미국을 방문해 노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코넬대 해리 카츠 교수와 북미 최대 노동조합인 전미자동차노조(UAW)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미국의 노사문화를 살펴봤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장석춘, LG정보통신 권용석, LG필립스LCD 변재환, LG이노텍 원종도 노조위원장 등 노조대표들과 LG전자 인사담당 김영기 부사장 등 회사 경영진이 참가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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