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회원에 현금상환 혜택 '무브M페스티벌' 열어

  • 입력 2003년 5월 26일 18시 50분


코멘트
현대카드는 카드회원들에게 최고 10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등의 혜택을 주는 ‘무브 M 페스티벌’을 7월13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 김상욱 상무는 “새 상품인 현대M카드의 판매기념으로 마련한 행사”라며 “행사기간에 신상품 ‘현대카드M’에 가입한 뒤 카드를 한번이라도 사용한 회원 410명을 추첨해 10만∼10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적립포인트가 1만포인트 이상인 기존 현대M카드와 기아노블레스카드 회원이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항공권(30명)과 현대기프트카드 10만원권(50명), M포인트숍 10만원 상품권(50명)을 각각 나눠준다.

이 밖에 현대오일뱅크와 LG정유에서 결제한 회원(현대카드M, 현대M카드, 기아노블레스카드) 가운데 매주 월요일 50명을 추첨해 5만원 주유권을, 세이브포인트 제도를 이용해 현대.기아차를 구입한 회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현대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각각 증정하기로 했다.

당첨자는 7월25일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