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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5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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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겔먼 지사는 성명을 통해 “주정부와 현지로부터 모두 2억3660만달러와 민간 측으로부터 일부를 지원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앨라배마주가 켄터키주와 경합해 유치에 성공한 현대차 공장은 2005년 가동되면 5000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는 이곳에서 쏘나타와 싼타페 신모델을 우선 생산할 계획이다.
몽고메리 블룸버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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