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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28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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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볼보와 스카니아사의 2002년형 트럭 5000대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며 다른 상용차 메이커들을 대상으로 판매망을 넓히기로 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총괄 한용외 사장은 “유럽 트럭운전자들의 이동기간이 평균 1주일이 넘고 커피와 스낵을 트럭안에서 해결하는 점에 착안한 제품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신규시장을 개척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영해기자>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