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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24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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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산업자원부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30대그룹의 윤리경영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환경개선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전경련은 우선 30대그룹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실태를 평가한 뒤 대기업들의 모범사례를 중소기업들에 보급하고 기업윤리강령의 설치대상을 내년 상반기까지 상장기업의 60%로 늘릴 계획이다.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