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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19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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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내년 1월 6일까지 등록하는 고객에게 차사고를 당했을 경우 새 차로 바꿔준다. 사고 발생 뒤 한 달 안에 자동차교환 요청서와 함께 사고확인서를 제출하고 사고차량을 보험으로 원상 복구한 뒤 반납하면 된다. 단 본인과실이 50% 미만이어야 한다.
포드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외식업체 그랜드 하바나에서 ‘랜드로버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프리랜더 등의 차량 무료 시승권을 준다. 모형 자동차, 야외용 쌍안경, 골프공세트도 경품.
또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사는 사람에게 등록비를 모두 면제해주고 36개월 무이자 할부해준다.
볼보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양발로 운전 면허시험에 도전하는 양팔 마비 대학생 박재현씨를 위해 홈페이지(www.volvocar.co.kr)를 통해 ‘아름다운 사랑찾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또 연말까지 볼보차를 사면 금 20돈쭝짜리 볼보 로고를 준다.
르노삼성차는 12월 한 달 동안 SM5를 출고하는 고객중 100명을 1월 8,9일에 추첨해 금 1돈쭝짜리 반지를 준다. 당초 르노는 출범 100일을 맞은 9일 하루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이 행사를 벌일 계획이었으나 고객이 몰리자 행사기간을 늘렸다. 크라이슬러는 그랜드체로키 그랜드캐러밴 스트라투스를 30개월 무이자할부 판매한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