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관계자는 "오늘 통안증권 만기 도래액이 1조원 정도가 된다"면서 "3백64일물 이하 통안증권으로 통안증권 만기액을 흡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년짜리 통안증권의 경우 채권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늘은 2년물에 대한 창판을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2년만기 통안증권발행을 자주 하지 않고 1주일에 한번정도 정기입찰을 하거나 창구판매를 해 가급적 채권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복 동아닷컴기자 bb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