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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4월 11일 2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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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부회장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합의로 남북경협 활성화 분위기가 무르익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현대와 평화자동차의 북한 공단에 대한 전경련 회원사의 진출방안과 장치혁(張致赫) 고합회장 등 북한출신 기업인의 방북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부회장은 또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한 재계차원의 재원확보 대책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권순활기자>shk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