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19 19:592000년 3월 19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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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자본 확충을 위해 6월말까지 카라일그룹에 해외 주식예탁증서(DR) 4억5000만달러어치를 주당 9000원에 일괄 매각한다는 계획아래 카라일 그룹과 협의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은행의 외자 유치 계획이 성공할 경우 카라일그룹은 한미은행의 지분 34%를 확보해 최대 주주로 부상하게 된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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