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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24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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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이영일(李榮一)대변인은 이날 총재단회의 브리핑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어떤 지역은 연내에 하고 나머지 지역은 내년 선거 후에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기왕 해제키로 한 지역은 조속히 풀도록 정부에 강력히 촉구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대변인은 또 “당에서 강력히 건의한 밀레니엄 사면문제가 내년 2월 대통령취임 2주년 때로 연기된 데 대해 불만이 표출됐다”고 밝혔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