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화에 따르면 한국신용정보는 두 회사의 회사채 등급을 투기등급(BB+)에서 투자적격등급(BBB-)으로, 기업어음 등급을 B+에서 A3-로 각각 한 단계씩 상향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도 지난달말 두 회사의 신용등급을 투자적격 등급으로 올린 상태.
한화는 신용등급 상승을 토대로 2001년까지 1600억원을 투입, 한화석유화학내 3개 라인을 증설하고 ㈜한화 정보통신부문의 신제품 개발에 2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홍석민기자〉 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