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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23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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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노련은 93년부터 건설업 근로자 노조협의체로 활동해오던 서울 성남 부천 등지의 19개 지역 건설일용노조를 하나로 묶은 것이며 정부가 추진중인 초(超)기업 단위 노조와 산별노조의 중간형태다.
전일노련은 “현재 조합원은 2천7백79명이지만 1백6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건설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