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시내전화사업자인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申允植)은 주주들을 대상으로 개인 홈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웹 서버의 가상공간 10MB와 인터넷 e―mail 아이디(ID)를 무료로 발급한다. 신청접수는 16일부터.
홈페이지 구축을 원하는 하나로통신 개인주주는 주식보유여부와 보유기간 확인을 위해 증권사가 발행하는 위탁계좌 잔고증명서를 팩스(02―3465―4379)로 제출하고 홈페이지(www.hanarotel.co.kr) 또는 전화(02―3465―4352∼4)로 신청하면 된다. 주식을 6개월 이상 보유한 개인주주와 주식수가 많은 주주부터 우선 지원한다.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