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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9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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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날 오전 출두한 김전청장을 상대로 철도청이 25%씩 투자한 서울의 왕십리역사백화점과 대구복합화물터미널공사와 관련, 각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사업주간사인 ㈜청구측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김전청장이 왕십리역사백화점의 출자금 60억원을 청구측이 빼내간 사실을 묵인한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추궁했으나 김전청장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민척기(閔拓基·59)철도청차장도 이날 오후 소환, 조사중이다.민차장은 왕십리역사백화점 공사와 관련, 각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청구측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