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정보통신업체에 체신금융자금 지원

  • 입력 1997년 12월 11일 19시 59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통신업체에 체신금융자금이 지원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10월 하순부터 11월말까지 2천여개 중소 정보통신업체에 1천6백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연말까지는 3천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98년에는 7천억원, 99년에는 8천억원을 중소 정보통신업체에 지원할 방침이다. 체신금융자금은 전국 우체국에서 취급하고 있는 예금 보험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자금. 〈김승환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