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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自 대대적 조직개편…임원 35∼40명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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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05:39
2009년 9월 26일 05시 39분
입력
1997-11-10 20:02
1997년 11월 10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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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규·鄭夢奎)는 대대적 조직개편을 통해 현재의 14본부 67실 4백4개팀을 7본부 57실 3백40개팀으로 통폐합하고 이사대우급 이상 임원 1백52명중 35∼40명을 퇴임시킨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편성될 7개 본부의 본부장에는 △기획 이유일(李裕一)부사장 △생산 한상준(韓相俊)부사장 △인사총무 김판곤(金判坤)전무 △재경 이방주(李邦柱)전무 △국내영업 김수중(金守中)부사장 △해외영업 김뇌명(金賴明)부사장 △연구개발 이충구(李忠九)부사장 등이 내정됐다. 전성원(全聖元)부회장은 상임고문으로 내정됐다. 〈이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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