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광고대행사 사장으로는 처음으로 TV광고에 출연한 LG애드 이인호(李仁浩)사장이 밝힌 「출전의 변(?)」이다.
이사장은 LG애드가 담당하는 대한항공의 일등석 「모닝캄클래스」광고에서 50대의 품격있는 고객으로 나와 1백80도 침대형 좌석, 개인용 위성전화 비디오 오디오 등의 서비스를 보여주었다.
이사장은 「일등석에도 서비스의 차이가 있습니다」라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전달했고 대한항공은 괌 항공기 추락사고 이후 중단했던 광고를 재개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다짐했다는 후문.
〈이 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