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해외건설」 수출 전략산업 육성

입력 1997-01-20 20:13수정 2009-09-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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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潤燮 기자」 정부는 지난해 총체적 수출부진 속에서도 호황을 누린 해외건설산업을 수출산업에 준하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키 위해 연불금융 지원조건을 개선키로 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20일 건설교통부가 마련한 해외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에 따르면 해외건설 부문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연불금융 조건을 완화,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건교부는 외국의 발주처가 한국 건설업체에 외상으로 공사를 발주할 때 수출입은행이 이를 담보로 해당 건설업체에 자금을 지원해 주는 연불금융 요건 가운데 외화가득률 조건을 대폭 완화키로 하고 재정경제원과 협의중이다. 또 재경원이 운용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의 지원대상을 지금까지 본공사로 한정했으나 앞으로는 타당성조사 및 설계 부문까지 확대키로 재경원과 의견접근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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