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6월 30일 “2월에 인정 예고했던 옹기장과 4월 인정 예고했던 화각장 보유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 씨는 증조부 때부터 4대째 옹기를 만들어온 집안 출신으로, 2008년부터 충남 옹기장 보유자로 활동해왔다. 고 이옥동 보유자의 아들인 이 씨는 2013년 전남 옹기장 보유자가 돼 전통을 이어왔다. 한 씨는 경기 화각장 보유자였던 고 한춘섭 씨의 아들로, 쇠뿔을 얇게 펴 만든 투명한 판을 목재 기물에 장식하는 화각의 전통 제작 기법과 도구를 계승해왔다.
옹기장 보유자 김일만 씨(85)와 궁중채화(궁중 연희나 의례에 쓰이는 꽃을 만드는 공예) 보유자 황을순 씨(91)는 명예보유자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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