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국방부도 손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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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관련 영상이 국방홍보원(KFN) 채널에서도 사라졌다.

28일 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FN 플러스’에 올라왔던 차은우 출연 영상 ‘그날 군대 이야기’가 현재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작년 12월 말부터 ‘그날 군대 이야기’ 시리즈 스토리텔러로 네 편에 걸쳐 출연해 왔다.

하지만 탈세 의혹이 제기된 이후 이 영상들은 현재 국방홍보원 채널에선 볼 수 없다.

앞서 차은우에 대한 탈세 의혹이 제기된 이후 광고계에서도 그의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내렸다.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후 200억원대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자신의 모친이 세운 법인으로 소득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45%에 달하는 고율의 소득세를 회피하고, 20%대의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 한 것으로 판단 중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차은우도 지난 26일 소셜 미디어에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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