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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서 XX 돼”…송민규 이적설에 아내 곽민선 악성 DM 불똥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21 13:41
2026년 1월 21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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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아나운서 곽민선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악성 다이렉트 메시지(DM) 피해를 호소했다.
곽민선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받은 DM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화면에는 욕설을 포함한 비난성 메시지가 연이어 담겼다.
공개된 DM에는 “소름 돋는다. 서울 가서 꼭 XX되세요” “와이프인 죄로 상암에서 뒤통수 조심해라” “빠X로 쳐서 죽여버린다” 등 협박성 문구가 포함돼 있었다. 상대를 비하하는 표현도 다수 담겼다.
최근 축구계에서는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송민규의 FC서울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상 일부 이용자가 선수의 거취 문제를 배우자인 곽민선에게까지 전가하며 도를 넘은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곽민선은 “정작 내막은 알려진 것이 없고 그간 어떤 언론에도 답한 적이 없다. 어떻게 하나같이 거짓 설과 뇌피셜뿐인 건지”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짊어지고 간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저는 안 괜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곽민선은 피파온라인 4 등 e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한 아나운서로, 팬들 사이에서는 ‘축구 여신’으로 불렸다. 송민규는 지난 시즌 전북 현대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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