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두 자녀와 데이트 “기적 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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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건 안 믿은 지 오래지만,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건 분명 기적 같은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은 자녀들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오늘 밤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라며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2023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져갔다.

최동석은 지난해 9월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해 6월 박지윤이 최동석의 상간녀로 지목한 여성 B씨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측 모두 불륜설을 부인한 상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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