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판박이네” 임창정 넷째 아들,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

  • 동아닷컴
  • 입력 2025년 10월 13일 11시 18분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넷째 아들 준재 군의 피아노 연주 모습을 공개했다. 콩쿠르 입상과 첫 연주회까지 영재 포스를 뽐냈다. 뉴시스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넷째 아들 준재 군의 피아노 연주 모습을 공개했다. 콩쿠르 입상과 첫 연주회까지 영재 포스를 뽐냈다. 뉴시스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넷째 아들 준재 군의 피아노 연주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준재 군은 이미 콩쿠르 입상 경력을 가진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 “진지한 눈빛으로 피아노 연주”…영재 포스 풍기는 준재 군
서하얀은 최근 본인 소셜미디어에 아들 준재 군의 연주 장면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준재 군은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집중한 표정으로 건반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표정부터 프로 연주자 같다”, “벌써 이렇게 컸다니 놀랍다” 등 반응을 보였다.

준재 군은 각종 피아노 콩쿠르에 출전해 입상한 데 이어, 최근에는 첫 단독 연주회를 열며 수준급 실력을 인정받았다.
SNS에는 “임창정의 음악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 같다”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 다섯 아들 키우는 부부…‘동상이몽2’서 따뜻한 가족 일상 공개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며, 임창정의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까지 포함해 총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목한 가족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서하얀은 방송과 SNS를 통해 자녀들의 성장기를 꾸준히 공유하며, 워킹맘이자 다둥이 엄마로서의 일상을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그는 평소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시도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고 싶다”고 말해왔다.

● 임창정, 무혐의 이후 활동 재개…“노래로 보답하겠다”
한편 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으나,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복귀했다.
최근에는 예능 및 공연 무대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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