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입안 가득 제주의 맛으로 가득 채우기 좋은 계절이 왔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는 한층 더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위해 제주를 모티브로 한 브런치와 세미 파인 다이닝 코스, 봄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뷔페 메뉴 등 풍성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제주 아리아.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4월부터 새단장 후 고객들을 맞고 있는 힐 스위트관 로비층의 ‘그랑 제이 고메 라운지(Gran J Gourmet Lounge)’는 낮과 밤 모두 여유로운 휴식과 프리미엄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식사 공간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한 브런치 메뉴로는 돔베고기, 전복장, 뿔소라찜, 갈치 구이 등 제주에서 가장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브런치 메뉴 ‘제주 밥상’과 어린이를 위한 ‘흑돼지밥상’이 준비된다. 양식 단품 메뉴로는 ‘딱새우루꼴라 크림 피자’, ‘톳 성게 스파게티니’, ‘크랩 케이크’ 등 이색적인 메뉴들이 있다.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은 편안한 휴식과 함께 커피&티 타임으로 운영된다. ‘한라산 말차 케이크’, ‘감귤 정원 디저트’ 등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오후 6시부터는 셰프의 정성을 담은 세미 파인 다이닝 스타일의 디너 5코스 및 단품 메뉴들로 미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디너 코스에는 ‘한라봉 버터와 크로핀’, ‘딱새우 세비체’, ‘한치 구이’, 메인 요리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또는 ‘참돔 스테이크’, 그리고 디저트로는 ‘백향과 무스’가 준비된다. 샴페인, 스페셜 칵테일, 화이트 또는 레드와인 등 4종의 주류 페어링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30일까지 투숙객 대상으로 20% 할인된 가격으로 그랑 제이 고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힐 스위트 투숙객일 경우 전용 PDR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한층 더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독창적인 메뉴들을 준비해 고객들을 맞고 있다. 그날의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담아낸 ‘제주바당 카이센동’을 비롯해 붕장어 초밥, 스테이크 플레이트, ‘돔베고기’와 ‘금귤정과’, ‘감귤 물김치’, 제주산 전복을 가득 담아 끓인 ‘매생이 전복 누룽지탕’, 주류와 곁들이기 좋은 ‘제주 씨푸드 플래터’와 디저트로 제공되는 ‘한라봉 빙수’ 등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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