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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휘인, 전 소속사 저격? “워라밸 없었다, 정신 건강 중요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15 09:55
2025년 2월 15일 09시 55분
입력
2025-02-15 09:55
2025년 2월 15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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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마마무’ 휘인이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 중인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상태라며 “지금 FA라 자유로운 영혼이다. 감사하게도 연락 주신 소속사가 많았는데 아직은 차분하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FA 장단점에 대해 “좋은 점은 수익적인 부분”이라며 “(수익이) 모두 내 돈”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단점은 오로지 내 힘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 사소하게는 차량부터 내가 렌트해야 하고, 편리하지 않을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어떤 소속사를 찾고 있느냐’는 질문에 휘인은 “워라밸을 존중해 주는 곳이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앨범 만들고 작업하는 과정 자체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만큼 쉬어주는 것도 내 정신건강에 중요하다”며 “예전에는 그렇게 못 지냈다고 보니까 더 소중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영지가 “미래 소속사를 향해 어필해보라”고 하자 휘인은 “장르의 구분 없이 다 잘할 수 있다. 그리고 독보적인 음색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스태프나 사람들을 잘 챙기고 인간적”이라며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분들도 8~10년까지 함께 했다. 그런 점도 주변에서 높이 사 주신다”고 했다.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휘인은 ‘테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전성기 시절 한해 202억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휘인은 그룹의 소속사인 RBW를 떠나 더 라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더라이브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해 8월 계약 종료 후 홀로서기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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