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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수많은 고민했지만…노코멘트” 김새론, 추가 입장 안 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3-27 17:54
2024년 3월 27일 17시 54분
입력
2024-03-27 17:37
2024년 3월 27일 17시 37분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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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김새론이 배우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불거진 일들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온라인 연예 매체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 매체에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식 입장은 아니고 노코멘트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4일 오전 1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몇 분 만에 삭제했다.
일각에서는 김수현이 김새론과 새롭게 열애 중인 가운데 해당 사진이 업로드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새론은 이에 대해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언론에 전해왔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해당 사진에 대해선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김새론은 김수현과 한때 같은 소속사였으나 지난 2022년 12월 계약이 만료돼 현재는 소속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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