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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누적 55만 돌파…이틀째 1위
뉴스1
업데이트
2023-07-14 08:35
2023년 7월 14일 08시 35분
입력
2023-07-14 08:34
2023년 7월 14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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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포스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 이틀만에 55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3일 2408개 스크린에서 16만27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5만930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2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이틀 연속으로 정상을 지켰다. 개봉 이틀 만에 55만 명을 돌파한 만큼, 개봉 첫 주말 흥행 추이가 더욱 주목된다.
2위는 ‘엘리멘탈’로 이날 939개 스크린에서 5만5268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367만2514명을 달성했다. 3위는 ‘범죄도시3’로 이날 637개 스크린에서 5만5269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는 1059만236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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