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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동해영토수호훈련’ 항의에…서경덕 “내정간섭·영토도발”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11 10:06
2023년 7월 11일 10시 06분
입력
2023-07-11 10:05
2023년 7월 11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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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우리 군의 ‘동해영토수호훈련’에 대해 항의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주변국에 대한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말 우리 군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올해 첫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했다”며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외교 경로를 통해 강하게 항의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동해영토수호훈련은 1986년부터 매년 2차례 정례적으로 시행되는 우리 군의 독도 방어훈련이다.
일본 외무성은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상으로 분명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이번 한국군의 훈련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는 취지로 강하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에는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이 일반 시민 참가자들을 모집해 ‘자민당 본부&영토주권전시관 견학투어’를 실시한 것 으로 전해졌다.
서 교수는 “이러한 일본 외무성과 의원들의 모든 행위는 주변국에 대한 명백한 ‘내정간섭’이자 ‘영토도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정부와 국회에서도 강하게 대응을 해야만 한다”며 “우리 국민들은 독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방문을 통해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데 더욱더 힘을 모아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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