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곳곳서 ‘푸른 계절의 향연’… 개방 1주년 맞아 21일부터 문화제

  • 동아일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21일부터 6월까지 청와대 녹지원, 헬기장, 소정원에서 국립공연예술단체 등과 함께 공연 ‘푸른 계절의 향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21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전통연희 ‘사철사색’에선 사자놀이, 줄타기 등이 펼쳐진다. 22일 청와대 헬기장과 소정원에서 열리는 음악회 ‘봄봄’은 성악, 국악 등 분야별로 총 9차례 진행된다.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 정보는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와대#푸른 계절의 향연#전통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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