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TOP7, 日 ‘KMF’ 출격…미공개 무대 예고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 TOP7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6일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춘스타’ TOP7은 오는 8일과 10일 일본 도쿄와 삿포로에서 열리는 ‘스페셜 KMF(한류뮤직페스티벌) 2022’에 출연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KMF’는 전통을 자랑하는 K팝 가을 음악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날 ‘청춘스타’ TOP7은 경연에서 화제가 된 무대들을 재현하는가 하면,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무대들을 최초 공개한다.

또 밋앤그릿(MEET&GREET) 등의 행사도 마련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청춘스타’ TOP7은 최종 우승팀인 엔싸인(n.SSign)을 비롯해 김푸름, 현신영, 김태현, 류지현, 김종한, 백희연 등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