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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

3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하는 오감 체험…에버랜드 장미축제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입력 2022-05-25 03:00업데이트 2022-05-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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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Garden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가 6월 12일까지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1985년 꽃 축제로 시작해 37주년을 맞은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약 2만m² 규모 장미원이 꽃의 여왕 장미로 가득 채워졌으며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다양한 오감형 콘텐츠가 가득하다.

300만 송이 장미 향연… 플라워 아트&마켓 체험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24종의 장미 신품종을 비롯해 영국의 포트선라이트, 미국의 뉴돈, 프랑스의 나에마 등 세계 각국의 장미들이 향긋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동선을 따라 장미 행잉화분이 입체적으로 연출되고 가까이서 장미향을 맡고 사진 찍을 수 있는 로즈워크도 조성됐다.

장미원 곳곳에는 장미 향기존이 마련돼 상큼한 로즈향의 떼떼드벨르, 달콤한 레몬향의 레몬버블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인 에버로즈 2종의 장미향도 경험할 수 있다.

플라워 아트&마켓을 컨셉트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국식물화가협회와 함께 장미 보타니컬아트(Botanical Art, 식물의 특징을 그림으로 그려 내는 것) 40여 점을 장미원에 야외 전시한다.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보타니컬아트 원데이 체험 클래스도 축제 기간 매주 금토일에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팝업스토어 플랫폼 기업 스위트스팟과 협업해 플라워 테마의 굿즈를 사고 파는 플리마켓을 장미원에 운영한다. 리빙, 패션, 식품, 잡화 등 25개 셀러가 참여해 장미와 꽃을 테마로 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보타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로레비다’ 팝업 체험존도 장미원에 마련됐다. 에버로즈 장미향을 이용해 출시한 바디케어 제품 20종을 체험해볼 수 있다.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오감형 장미 콘텐츠


29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푸드 페스티벌에서는 서가앤쿡, 러스틱스모크하우스, 파이리퍼블릭 등 식음 전문 브랜드 부스와 푸드 트럭 존이 운영돼 피크닉하며 먹기 좋은 메뉴를 선보인다. 정통 독일 밀맥주 에딩거, 네덜란드 맥주 바바리아, 하이네켄 등 글로벌 맥주는 물론 천연 재료를 사용한 미국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도 맛볼 수 있다.

감미롭고 로맨틱한 공연도 펼쳐진다. 축제 기간 장미원에서는 2인조 어쿠스틱 밴드의 버스킹 공연이 열려 장미를 주제로 한 노래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무대를 선사한다. 5월 28일에는 ‘청춘마이크’ 아티스트 5개팀의 스페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매일 밤 방탄소년단의 멀티미디어 불꽃쇼 ‘오버 더 유니버스’가 진행되며 하이브 소속 아이돌 그룹의 뮤직라이팅쇼가 릴레이로 펼쳐진다.

에버랜드 장미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에버랜드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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