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스틸 9종…인간 vs 공룡 최후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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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5월 9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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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스틸 컷 © 뉴스1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스틸 컷 © 뉴스1
영화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공식 스틸 9종을 공개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9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공식 스틸 9종을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공식 스틸은 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압도적인 피날레를 예고한다. 먼저 첫 번째로 공개된 스틸은 오웬(크리스 프랫)이 오토바이를 타고 이제는 섬이 아닌 도심에 출몰한 공룡으로부터 달아나는 모습을 담고 있어 그가 앞으로 보여줄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어딘가를 응시하며 다급하게 버튼을 누르는 모습의 스틸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스틸 컷 © 뉴스1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스틸 컷 © 뉴스1
이어 ‘쥬라기 공원’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 스틸도 공개돼 장대한 여정이 예고된다. 마지막으로 지금껏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거대한 공룡의 등장으로 팀 ‘쥬라기 월드’와 팀 ‘쥬라기 공원’ 멤버들이 함께 최후의 사투를 펼칠 것을 예고하는 스틸도 공개했다.

한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공룡들의 터전인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과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인간들이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두고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여기에 총괄 제작으로 전설의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쥬라기 월드’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존 슈와츠 촬영감독이 다시 뭉쳐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의 압도적 피날레를 스크린에서 펼칠 예정이다. 오는 6월1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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